항상 오르는 ETF 총정리 TOP3

 

오늘 주제는 ETF입니다.

그중에서도 지금까지 우상향해온 ETF 3가지를 다뤄보려고합니다.

주식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개별주식을 접근하자니 뭘 사야할지 모르겠고, 펀드를 가입하자니 너무 번거럽고,

뉴스에서 화제가 되는 것 같은 주식을 사자니 떨어질까 무섭고, 뭘 사야할지 모르겠다면? ETF입니다.

 

ETF(Exchange – Traded Fund)는 주식처럼 거래되는 투자상품으로, 특정 지수를 추종하거나 여러 종목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주식과 똑같은 방법으로 사고 팔 수 있으며, 실시간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TF하나만 보유하더라도 다양한 종목(자산)을 보유하게 되어, 위험부담이 덜합니다.

ETF가격은 시장 수요와 공급에 따라 변동하며, 운용 수수료가 일반적으로 낮습니다.

 

ETF란?

ETF(Exchange-Traded Fund)는 주식, 채권,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군을 포트폴리오로 갖는 투자 상품입니다.

기본적으로 특정 지수를 추적하는 목적으로 설계되어, 해당 지수의 성과를 반영하게 됩니다.

주식 거래소에서 개별 주식처럼 거래되는 ETF는 실시간 가격 정보를 제공하며, 일반적인 상품 펀드에 비해 수수료가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다양한 자산군에 저렴하게 투자할 수 있는 도구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일반 펀드와 차이점 

 

일반 펀드는 여러 투자자의 자금을 모아 펀드 매니저가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주식, 채권, 현금 등 다양한 자산을 조합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투자자는 해당 포트폴리오의 소유권을 구매함으로써 투자합니다.

일반적으로 매일 한 번에 정산되며, 펀드 매니저가 자산을 관리하고 운용 수수료를 지급합니다.

 

일반 펀드는 전문적인 펀드 매니저가 관리하여 투자 리스크 분산이 가능하며, 초보자에게도 접근이 쉬운 반면 운용 수수료 등 기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펀드 매니저의 역량이 수익률에 바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주식을 다루는 영화다? 그 사람이 펀드매니저 입니다. )

 

반면, ETF는 다양한 자산군과 전략에 접근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운용 수수료가 낮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실시간으로 가격과 거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합니다.

단, 특정 자산군이나 섹터에 집중한 ETF도 있으므로, 모든 위험을 분산시킨다고 접근하시면 안됩니다.

 

요약하면,

일반 펀드는 전문 매니저가 관리하여 리스크를 분산시키지만 비용이 발생하며,

ETF는 다양한 자산에 투자 가능하고 낮은 운용 수수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별주식은 개별 기업에 직접 투자 가능하나 높은 리스크와 전문적인 분석 요구가 있습니다.

투자자의 목표와 리스크 허용도에 맞춰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우상향하는 대표적인 ETF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PDR S&P 500 ETF” (SPY), “Invesco QQQ Trust” (QQQ) 그리고 “iShares Russell 2000 ETF” (IWM)가 특히 대표적입니다.

 

1. SPDR S&P 500 ETF (SPY)

SPY는 S&P 500 지수를 추적하는 ETF로, 미국 주식시장의 대표 지수인 S&P 500에 포함된 대형 기업들의 주식을 보유합니다.

미국 주식시장 전체의 트렌드와 경제적 안정성을 파악하기 위한 중요한 투자 도구로 사용됩니다.

 

보유 종목

미국 대형 기업의 주식 포트폴리오로, Apple, Microsoft, Amazon, Alphabet 등 다양한 섹터의 주식을 포함합니다.

S&P 500을 추종하기 때문에 미국 시장에서 거래되는 500개의 기업에 분산해서 투자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리만사태, 코로나 등 전 세계적인 위기 상황을 제외하고 ETF출현한 이후 지금까지 지속적인 우상향을 나타내고있습니다.

또한 S&P 500은 기업들의 시가총액을 비교해 기업의 포트폴리오가 계속 바뀝니다.

즉, 미국 시장의 최상위 500개 기업에 분산해서 투자하므로, 안정성과 수익률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2. Invesco QQQ Trust (QQQ)

QQQ는 NASDAQ 100 지수를 기초로 하는 ETF로, 주로 기술 기업들의 주식을 보유합니다.

테크놀로지 및 인터넷 업종의 선도 기업들을 포함하고 있어 기술 섹터에 특화된 투자 상품입니다.

 

보유 종목

주로 기술 기업의 주식으로, Tesla, Apple, Microsoft, Amazon, Alphabet, Facebook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스닥 100 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기술 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테크놀로지, 인터넷, 통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기술위주의 100개의 기업에 분산 투자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술 기업의 성장과 혁신에 따라 주가가 큰 변동을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급격한 상승과 하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쳤던 코로나를 제외하고는 지속적인 우상향, 특히 강한 우상향을 띄고 있습니다.

기술 섹터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여 투자하며, 기술 혁신에 대한 기대치가 높습니다.

 

3. SPDR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ETF (DIA)

DIA는 다우 존스 산업평균 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ETF로, 미국 대형 기업들의 주식을 추적합니다.

다우 지수는 미국 주식시장 전체를 대표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로 인식됩니다.

 

보유 종목

주로 미국 대형 기업의 주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General Electric, Boeing, Goldman Sachs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미국 경제의 성과와 대형 기업들의 수익성에 따라 주가가 변동하며, 금융, 산업, 기술 등 다양한 섹터의 영향을 받습니다.

대형 기업의 안정성과 경제적 성과를 반영하므로, 미국 경제의 전반적인 동향과 연결된 투자로 간주됩니다.

 

DIA vs SPY

다우존스지수도, S&P500도 미국 시장을 대표하는 상위 기업에 투자한다고 했는데, 그 차이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지수구성

 

지금까지 미국주식의 항상 오르는 ETF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