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가 S&P 500 전망 분석

국내시장은 이슈에 움직이고, 미국시장은 우상향한다.

믿고보는 미국시장 등 미국시장에 관심이 많고, 코로나 이후로 미국주식 거래하시는 분들도 늘었습니다.

국제금융센터의 보고서를 기반으로 미국주식 / S&P 500 전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주가 S&P 전망

S&P 500은 어느기간을 두고 보더라도 결과적으로는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사상최고가를 연일 갱신하면서, IB들은 금년말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습니다.

시장과 전문가가 바라보는 S&P 500의 상승요인과 하락요인 그리고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상승요인

견조한 경기회복세

예상보다 강한 고용, 잔여 초과저축에 따른 소비 호조 등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어, 주요 IB들은 ’24년 연간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10월말 1.1%에서 올해 3월말 2.4%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4월 기준 블룸버그가 집계하는 향후 1년 이내 경기침체 확률은 35%로, 6개월 전 55%, 3개월 전 45%, 한 달 전 40%에서 점진적 축소하는 의견도 제시했습니다.

일부는 미국 경제가 경착륙이나 연착륙없이 상당기간 경기 확장국면을 이어가는 노랜딩 시나리오가 현실화 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기업실적 개선 전망

제조업 경기회복, 수출 등 대내외 수요증가에 따른 재고사이클 정상화 등이 S&P 500 주가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빅테크 기업(magnificent 7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테슬라, 엔비디아, 메타)들은 인력 해고 등 공격적인 구조저정을 단행해, 순이익마진율이 개선되어 주가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mag7 기업 1조 클럽

 

AI테마 및 빅테크 주도 지속

AI 관련 주가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진 상태이지만, 생성형 AI투자 및 인프라 확보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기간 내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크게 반전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즉, AI에 대한 투자가 지속될 것 같으며 이와 관련된 기업의 주가는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주요 7개 빅테크 기업 (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메타, 테슬라)의 주가지수인 Magnificent 7의 상승률은 68%를 상회하며 전체 S&P 500 지수의 상승을 주도적으로 견인하고 있습니다.

초대형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하이퍼스케일러(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메타)들은 설비 재투자 주기에 진입함에 따라 금년 자본지출을 27%이상 늘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락요인

밸류에이션 부담

AI붐으로 S&P 500 지수가 1년 이상 급등하며 12개월 예상 P/E는 17배에서 21배로 단기간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즉, 너무 많이 올라서 시장에 들어가기에 부담이 된다는 말입니다.

S&P 500의 12개월 예상 P/E는 17배에서 21배로 23% 상승했습니다.

특히 AI분야는 33배로 더욱 부담이 되는 상황입니다.

 

금리인하 지연 가능성

예상보다 견조한 미국 경제지표 – 높은 취업률 / 낮은 실업률 / 안정적인 물가 / 소비행태 등을 봤을 때 시장이 안정적이라는 의견이 대다수 입니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국제유가 강세 등은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는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를 위축하게 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하락요인을 굳이 굳이 찾은 느낌이네요.

별다른 이슈가 없다면 글로벌 방장 사기 맵 미국은 달려갈 것 같은 느낌입니다.

 

국제금융센터 보고서 전망

국제금융센터 S&P 전망

즉, 금리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은 기업들이 돈 잘벌고 있고, 심지어 경제도 안정적인 상태이다. 즉 언제나처럼 우상향할거다

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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